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라 치요 (문단 편집) === 리본 === 특유의 귀여움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노력하는 면모, 그리고 다채로운 표정 등등이 치요의 매력이지만, 치요를 대표하는 트레이드 마크는 단연 리본이라고 할 수 있다. 리본에 대해선 나름의 취향도 있어 집에 다양한 종류의 리본을 모으고 있다.[* 이상한 종류의 리본 컬렉션도 있다] 하지만 리본 수집이 취미에 들어있지 않는 것을 봤을 때 본인은 무의식적으로 모으는 듯. 붉은색 바탕에 하얀 점이 찍힌 땡땡이 리본을 매고 다니는 게 특징이라 그런지 노자키와 와카마츠가 톤에 이름을 붙일 때 땡땡이 톤은 사쿠라라는 이름이 붙어버렸다. 원래는 다른 색의 리본이었으나, 입학식 당일 한쪽을 노자키에게 주었기 때문에 짝짝이가 되어서 지금의 땡땡이로 바뀌어 치요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형성하게 되었고, 노자키에게 주었던 리본은 마미코의 리본의 모델이 된다. 아래에도 언급되지만 사쿠라도 본인도 모르게 마미코의 외향 디자인에 도움이 된 셈이다.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리본 무늬도 물방울 무늬라고. 이 리본은 작중 인물들이 치요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요소이다. 물론 치요와 친한 인물들은 리본에 크게 얽매이지는 않지만 와카마츠가 땡땡이 톤에 사쿠라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본인을 생각한 이미지라고 기대했으나 리본무늬인걸 보고 실망해 리본을 탁 떼버리긴 했지만.] 리본을 치요의 특징으로 잡은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노자키도 마을 축제때 유카타를 입고 평소와는 다른 리본을 맨 치요를 알아보지 못한 척하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리본이 치요의 특징이라는 점은 다른 캐릭터들의 치요에 대한 반응을 통해 더욱 극명하게 알 수 있다. 단행본 3권 26화에서는 미야코 유카리의 친구가 만화 내용에 대해 카페에서 이야기하고 있던 미야코와 노자키의 모습을 보고 이들이 서로 커플인가 오해했던 적이 있는데, 처음에 이들을 봤을 때 짐짓 심각해보이는 분위기[* 사실은 마에노의 너구리 때문에 골치를 앓는, 그리 심각하지는 않은 상황이었는데, 두 사람이 커플이라고 오해한 이 친구는 둘이 깨지기 직전의 불안불안한 커플관계가 아닌가 착각하고 말았다.]였기 때문에 긴장하면서 이 둘을 바라보던 그 친구는 스스로가 판단한 심각한 분위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태도를 보이며 두 사람 사이에 아무렇지도 않게 끼어드는 (것으로 보이는) 치요의 모습에 속으로 태클을 걸면서 몇 차례나 '''리본!!'''이라거나 '''야, 리본!!!'''을 외쳤다.[* 여담으로, 이 유카리의 친구는 치요를 노자키와 유카리의 불안불안한 커플 관계를 중재하는 듯 하지만 실은 노자키에게 연심을 품고 있어 은근슬쩍 유카리에게서 노자키를 가로채려는 겉과 속이 다른 무서운 여고생으로 판단해버렸다.] 또한 단행본 4권의 35화에서 노자키가 미야마에 켄과의 회의 도중 큰 역에서 약속장소를 정하지 않고 휴대폰을 쓰지 않은 채 모이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실험하겠다며 사쿠라에게 부탁한다고 했을 때, 미야마에도 '그 리본?'이라고 생각한 것을 보면 그도 사쿠라의 아이덴티티를 리본으로 잡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파일:attachment/0002_2.jpg|width=400]] 오피셜 팬북 표지에는 이런 장면까지 등장했다. 그리고 결국 79화에... [[파일:さくら.png|width=400]] 작가 공식인정까지 받았다. 100화에서는 얼굴이 나오지 않아 말풍선에 누구의 말풍선인지 표식을 달 때 보통은 SD화한 얼굴을 달아놓는데, 치요는 리본을 달아놓았다. 문제는 이 리본때문에 아래 파라스 항목이 생기고 말았다. 그리고, 작품이 장기연재 될수록 치요 = 리본으로 고통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